What does it mean to be Korean?
그리다 (Keurida) is a hybrid documentary exploring Korean history + identity through the journey of one young woman returning to South Korea for the first time since she was adopted in 1985.
한국인이라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?
<그리다>는 한국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하이브리드 다큐멘터리입니다. 이 프로젝트는 한 여성 입양인이 1985에 미국으로 입양 된 후 처음으로 한국에 돌아가는 여정을 담을 예정입니다. 그녀의 여정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그려 보려고 합니다.
K-Pop, K-Beauty, K-Drama, K-Film — by 2023, K-Culture has exploded — bringing this question to the forefront of the global zeitgeist. With Cleo Gray as our guide, along with disability activist Eun-Byoul Oh and theatre-artist Hye-Young Chyun, we are crafting a portrait of a people as they try to answer this question for themselves.
2023년 세계는 K-Pop, K-Beauty, K-Drama, K-Film의 성장을 바라보며 한국 문화에 열광하고 있습니다. 한국 문화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의 시대 정신이 되었습니다. 그리고 이제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려 합니다. 본 다큐멘터리는 한국 입양인 클리오 그레이와 장애인 인권 운동가 오은별, 예술인 전혜영의 눈을 길잡이 삼아 그 질문에 답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.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한국인을 만나고 탐구하여 한국인의 초상을 그려 보고자 합니다.
a portrait of a people
한국인의 초상
Still of Cleo Gray standing at Gyeongbokgung by Keurida Project
Drone Footage on Jeju Island by Jinyoul Lim
Lower photo by Seungjun Yeo